달라스 체전, 자원봉사자 모집
중학생에서 70세까지 지원 가능
6월 16일(금) 어빙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을 여는 2017 달라스 미주체전은 2박 3일간의 열띤 스포츠 제전이 펼쳐진 후 18일(일) 그린힐 스쿨의 폐막식을 끝으로 화려한 막을 내린다.
참가 예상인원은 4000명. 달라스 300명, LA 250명, 오렌지 카운티 300명, 뉴욕 250명, 캔사스 200명 등 미 전역에서 선수 및 참관인이 참가하고, 조직위원회·자원봉사자 등을 합쳐 4000명 안팎의 인원이 가동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달라스 조직위원회는 6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사흘간 통역에서부터 대회진행, 장소안내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조할 자원봉사자를 모집중이다. 중학생부터 70세까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학생들의 경우 봉사시간 증명서 제공이 가능하며, 봉사기간 중 식사 제공과 모자 및 티셔츠가 제공된다. 신청은 6월 10일까지 kasadallas@gmail.com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