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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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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회 미주체전 - 테니스 file
    • 갤러리
    • kasa
    • Feb 14, 2018
    • 242

  • 출격! 미주체전 | 우리동네 체육인들을 만나다 - 달라스 테니스 협회 file
    • 게시판
    • kasa
    • Feb 08, 2018
    • 521

    “테니스, 테니스, 테니스가배우고 싶어요!” 후원회 조직 등 테니스협회 부활... 미주체전목표는 금메달 테니스, 테니스, 테니스가 배우고 싶어요! 스파이크, 강서브, 리시브!! 테테 테테테 테테테테 테니스!!! T.E.N.N.I.S. 테니스! 코미디 개그프로인 ‘웃찾사’의 ‘배우고 싶어요’라는 코너에서 나와 테니스를 희화화하기는 했으나, 테니스를 대중에 더욱 알린 프로그램이다. 또 ‘우리동네 예체능’이라는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테니스는 우리에게 더욱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왔다. 테니스는 정신적인 부분이 많이 차지하는 스포츠로서, 실제로 먼저 화내는 쪽이 잘 진다. 듀스도 있고, 선수들의 경우 풀 게임으로 뛰면 무려 4시간이 넘어가는 경기도 나올 만큼 비슷한 실력 끼리는 정신력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래서 강인한 육체와 정신력이 필요한 스포츠가 테니스로, 본래 귀족들에게서부터 시작되어 귀족스포츠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테니스 볼모지인...

  • 53년, 반세기의 테니스 인생 … 수많은 챔프와 인재를 배출한 마이더스의 손
    • 게시판
    • kasa
    • Feb 08, 2018
    • 268

    최수영 코치. 달라스 테니스인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이름이다. 2015년 미주 한인 체전에 테니스 팀을 이끌고 참여하여 아무도 예상 못했던 단체 1위를 차지하고 돌아온 테니스 계의 ‘마이더스의 손’이다. 치열한 한국의 자녀 교육과 정신없이 바쁜 삶을 벗어나기 위해 결정한 미국 이민의 길. 한국에서 살 땐 협회 일과 회사일, 코치 생활과 테니스 클럽 경영인 등 감투만 10여 개를 지녀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힘들 정도였다. 달라스에 정착해 테니스 코치로, 테니스계의 큰 형님으로 '기댈 나무'가 되어주고 있는 최수영 코치는 1946년 생, 한국나이로 올해 70세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젊은 체력을 유지하고 있는 그는 ‘테니스가 건강의 비결’이라고 자랑한다. 테니스를 처음 접한 건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다. 부산 직할시가 경상남도에서 분리되는 바람에 전국체전에 단독으로 출전하게 됐을 때다. 갑작스런 ‘독립’에 부산 직할시는 선수가 급히 필요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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