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kasa
- Jun 15, 2018
- 267
달라스에서 열린 전미주축구대회 참석자들 미주 한인 축구인들이 한데 모여 기량을 겨루고 우의를 다졌던 2018년 제22대 재미대한축구협회장 배 달라스 전미주축구대회가 청년부 Los Angeles 우승, 장년부 Dallas ‘A’ 우승, OB부 Orange County 우승, Senior부 Dallas 우승으로 각각 결정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일(토)∼10일(일) 양일간 캐롤튼 소재 샌디레이크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렸는데 달라스를 비롯, 시카고, 조지아, 휴스턴, 캔사스, LA, 오렌지카운티 등에서 18개 팀이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청년부, 장년부, OB부, 시니어부 등 4개 리그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 참여한 대부분의 시들은 청년부와 OB부에 참가했으며 달라스와 시카고 팀은 장년부에도 출전했다. 9일(토) 경기는 오전 8시 4개 구장에서 동시에 시작됐으며, 오전 11시 개막식이 열렸다. 참가팀들은 3-4개 조로 나눠 풀리그로 예선전을 치르고 나서 오후 2시 30분 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