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기모임 15일(화) 코요테릿지 한동안 명맥이 끊어졌던 달라스 한인골프협회가 이오봉 신임회장을 주축으로 부활의 날개를 활짝 핀다. 지난 7일(월)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오봉 회장은 정례화된 월례 골프모임을 통한 회원 확보를 최대 목표로 꼽았다. 이를 위해 달라스 한인골프협회는 매월 둘째주 화요일 정기 토너먼트를 개최, 골프협회 활성화 및 골프동호인 규합의 교두보로 삼을 예정이다. 15일(화) 코요테릿지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첫 월례모임은 한인 골프인들의 교류를 견인해내는 첫 걸음이자 부활의 신호탄이다. 달라스 한인골프협회는 이날 골프모임이 끝난 후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을 갖고 신임 임원진 소개 및 골프협회 부활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달라스 한인골프협회 월례모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당일 등록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식사비 포함 70달러다. 4월과 8월에는 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오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