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골프협회, 회원 성원 속 재출범
달라스 골프협회 첫 월례회 및 발대식 개최 회원확보와 네트워크 확립으로 협회 활성화 이오봉 회장 체제로 정비한 달라스 한인 골프협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달라스 한인 골프협회의 명맥이 끊어진 2011년 이후 9년 만의 부활이다. 지난 15일(화) 달라스 한인 골프협회는 역사적인 첫 월례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골프협회 재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겸한 이날 대회에는 달라스 체육회 황철현 회장과 전직회장 등 50여명의 한인 골프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골프협회 재출범에 대한 한인 골프인들의 응원과 지지는 뜨거웠다. 협회 운영 방안 및 사업안이 발표된 이날 발대식에서 회비 납부안건은 참석 회원 모두의 만장일치로 적극 추진됐으며, 이날 월례대회에서 조별 우승을 차지한 회원 모두 부상으로 받은 상금을 협회 발전 기금으로 기탁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협회 발전기금 기탁의 포문은 이오봉 회장과 호남향우회 김강 회장이 열었다. 달...